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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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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한수는 대한민국 야구 선수, 지도자이다. 선수 시절 삼성 라이온즈에서 14시즌 동안 3루수, 1루수로 활약하며 통산 1514안타, 10개의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1998년부터 2004년까지 6번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며, 2002년에는 팀의 주장으로서 정규 시즌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여 메달을 획득했다. 은퇴 후에는 삼성 라이온즈 코치를 거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감독을 역임했으며,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두산 베어스 수석코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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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야구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김한수
김한수
출생일1971년 10월 30일
출생지서울특별시
신장186cm
체중88kg
포지션3루수 / 코치 / 감독
투구우투
타석우타
선수 경력
고등학교광영고등학교
대학교중앙대학교
프로 입단 년도1994년
드래프트1994년 2차 1라운드 (삼성)
소속 팀삼성 라이온즈 (1994년 ~ 2007년)
데뷔 리그KBO 리그
데뷔 팀삼성 라이온즈
첫 출장1994년
마지막 경기2007년 10월 12일 대전 한화
최종 팀삼성 라이온즈
국가대표대한민국
올림픽2000년 시드니
아시안 게임2002년 부산
지도자 및 감독 경력
코치삼성 라이온즈 타격코치 (2008년, 2010년 ~ 2016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연수코치 (2009년)
두산 베어스 수석코치 (2023년)
두산 베어스 타격코치 (2024년 ~ 현재)
감독삼성 라이온즈 감독 (2017년 ~ 2019년)
기록
타율0.289
홈런149개
타점782점
수상
골든 글러브6회 (1998년, 1999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한국시리즈 우승3회 (2002년, 2005년, 2006년)
메달
올림픽
2000 시드니 단체전 (동메달)
아시안 게임2002 부산 단체전 (금메달)

2. 선수 시절

광영고등학교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으며, 중앙대학교 1학년 때 빙그레 장종훈에게 조언을 받으며 프로 선수의 꿈을 키웠다.[1][2][3]

1994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입단 첫 해에는 김용국의 트레이드로 기회를 얻어 2할대 타율과 10홈런을 기록했다.[1][2] 1995년부터 1996년까지 방위병으로 복무하며 무릎 부상으로 재활했지만, 1997년 이승엽과 함께 팀의 신예 스타로 떠올랐다.[1][2][4] 1998년부터 2002년까지 3할 타율과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보냈고, 뛰어난 수비로 2004년까지 6번의 골든 글러브를 받았다. 2002년에는 주장으로서 팀의 첫 정규 시즌 및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5]

2005년 1루수로 전향하여 2005년과 2006년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2007년에는 채태인에게 밀려 2군으로 강등되는 등 어려움을 겪다 은퇴했다.[2][3]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해 각각 동메달과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3년 아테네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도 참가했다.[1][2]

2. 1. 아마추어 시절

광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야구 선수 생활을 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으며, 당시 프로야구의 인기에 영향을 받아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 중앙대학교 1학년 때 자신의 우상이었던 빙그레 장종훈 선수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많이 들으며 프로 입단을 목표로 준비했다.[1][2][3]

2. 2. 삼성 라이온즈 시절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할 당시 주목받지 못했던 그는 199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역시 큰 기대를 받지 못했다. 낮은 지명 순위로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그는 놀랍게도 다른 팀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1][2]

1994년 시즌, 팀의 1루수 김성래, 2루수 강기웅, 유격수 류중일, 3루수 김용국으로 이어지는 리그 최고 수준의 내야 수비진에서 그는 뛸 자리가 없었다. 하지만 김용국태평양 돌핀스로 트레이드되며 기회가 생겼고, 당시 감독이었던 우용득은 신인이었던 그를 과감하게 기용했다. 입단 첫 해 2할대 타율, 10홈런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그는 방위병으로 복무하기 시작했는데, 1995년~1996년에 무릎 부상을 당하며 방위 복무 기간 동안 힘들게 재활 훈련을 했다. 부상 회복과 동시에 1996년 5월에 방위 복무를 마친 그는 1군 주전 자리를 꿰차기 위해 노력했고, 1997년에 이승엽과 함께 팀의 신예 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했다.[1][2][4] 방위 복무 기간이었던 1995년~1996년을 제외하고 매년 100경기 이상 출장했다.

1998년~1999년, 2001년~2002년에는 3할 이상의 타율과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구가했고, 수비력을 인정받으며 2004년까지 골든 글러브를 무려 6번이나 수상했다. 특히 그 중 2001년~2004년 4회 연속 수상 기록은 한대화의 6회에 이어 해당 포지션 2위 기록이었다. 2002년에는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구단 역사상 최초 정규 시즌 우승과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냈다.[5]

팀의 주장 자리를 후배 진갑용에게 물려준 뒤 팀 내 대선배로서 어린 후배들과 함께 2005년~2006년 연속으로 정규 시즌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일궈냈다. 그러나 2004년 시즌 후 체력이 조금 떨어졌다고 판단한 코칭스탭은 2005년부터 그의 포지션을 3루수에서 1루수로 변경시켰다. 그의 타율은 2005년에 2할 9푼대를 기록한 후 점차 떨어지기 시작해 2007년에 2할 3푼대까지 하락했다.[2] 2007년 후반에 그 해 특별 지명을 받아 입단한 채태인에게 1루수 자리마저 위협받았고, 2군으로 강등되는 등 수모를 겪으며 힘든 선수 생활을 보냈다.[3] 2007년 시즌 후 은퇴를 선언했다.

1994년부터 2007년까지 14년 동안 삼성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주로 6번 타자로서 클린업 타선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했고, 2002년 한국시리즈, 2005년 한국시리즈, 2006년 한국시리즈 세 차례의 우승에 기여했다. 공수 모두에서 견실한 활약을 펼쳐 전성기에는 같은 3루수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포인 김동주 (두산 베어스)를 밀어내고 골든글러브를 6회 수상했다.

2005년부터는 주로 1루수로 활동했다. 2006년, 한국 리그를 제패한 삼성 라이온즈의 일원으로서 아시아 시리즈에도 출전했다.

2. 3. 국가대표 경력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좋은 활약을 펼치며 각각 동메달과 금메달을 따는 데 공헌했다.[1][2] 2003년 아테네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3. 은퇴 이후

2008년부터 2군 타격코치로 활동했다.[6][7] 그의 공식 은퇴식은 2008년 3월 30일 KIA전에 앞서 치러졌다.[8] 자신의 등번호 5번은 현역 은퇴 후 내야수 조동찬에게 물려줬다.[1]

2009년에는 일본 프로 야구 센트럴 리그 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으며 2군 타격 코치로 1년간 몸담았다. 2009년 3월 1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 타격 코치 연수에 취임했다. 1군 벤치에 가끔 들어가 벤치 코치를 맡기도 하고, 이승엽의 고민 상담역으로도 활동했으며, 같은 해 9월에 귀국했다.

2010년부터 다시 삼성 라이온즈 2군 타격코치를 맡았고[9], 2011년부터 1군 타격코치를 맡았다.

2016년 10월 15일에 류중일의 후임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제 14대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2019년 시즌 후 계약이 만료돼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후임으로는 전력분석 팀장이자 향토(대구상고) 출신인 허삼영이 선임됐다.[10]

2023년부터 두산 베어스의 수석코치로 활동했다. 2024년 말에 퇴단했다.

4. 주요 기록

5. 출신 학교

6. 등번호

연도등번호
1994년~1995년50
1996년25
1997년~2008년5
2009년130
2010년~2019년86
2023년~75


7. 통산 기록

도소


장타



2

3












O
P
S



타몸

맞희


4
1994삼성2410330927941761321031631552.272.313.441.754123521212199525341009217284021330212.304.330.413.7433822310199626305954710000110321.185.241.185.427102110019972712452446657136271968993679.292.350.412.762192671324199828126503463651392411580531970.300.332.454.786210196961199929128551497871693611888763373.340.391.525.916261121317420003012651946454122261757853073.263.322.369.690171713660200131117478427591332921361322857.311.366.480.8462051113283200232127541486691512311776423561.311.371.467.8382271514242200333131532478671412311770522957.295.354.454.8082172017440200434133558498601353011684123079.271.335.432.7672152320642200535114465406551191801573103568.293.372.448.8211829183332006361033963434187150754633254.254.340.359.69912312152402007371013172892568111326021444.235.283.311.5949067250KBO 통산 : 14년1497558252427041514279121497825939341800.289.346.432.7782264149148665521

참조

[1] 방송 아이 러브 베이스볼 레전드 http://www.kbsn.co.k[...] KBS N Sports 2010-09-14
[2] 뉴스 삼성의 김한수 https://news.naver.c[...] 스포츠 춘추 2008-04
[3] 뉴스 김한수, 아버지는 등으로 말한다 https://news.naver.c[...] 스포츠 춘추 2008-04
[4] 뉴스 ‘은퇴’ 김한수… 1997년 그리고 세대 교체 http://www.dailian.c[...] 데일리안 2009-08
[5] 뉴스 삼성 ‘골고루 한 방’이 4강권 이끈다 http://www.imaeil.co[...] 매일신문 2009-08
[6] 뉴스 대표적 삼성맨 양준혁·김한수… 새해엔 ‘각자의 길’ http://www.imaeil.co[...] 매일신문 2008-01
[7] 뉴스 김한수 ‘연봉킹’… 3억 5,000만 원 도장 코치진 최고 등극 http://sports.khan.c[...] 스포츠 칸 2008-01
[8] 뉴스 '은퇴식' 김한수, "야구선수로서 행복했다" https://sports.news.[...] OSEN
[9] 뉴스 삼성, 프랜차이즈 스타 대접 ‘톡톡’ http://isplus.joins.[...] 일간 스포츠 2010-09
[10] 뉴스 (W)허삼영 감독, 기록의 허상과 현장의 경험[SS 삼성감독 청문회②] https://sports.news.[...] 스포츠서울 2022-07-09
[11] 뉴스 선수와 시민이 함께 페어 플레이 정신을 http://www.imaeil.co[...] 매일신문 2010-05
[12] 웹사이트 선수단 연도별 개인 표창 http://www.samsungli[...]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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